와노쿠니 ‹쿠리›의 선대 다이묘.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성격이며, 쿠리의 주민들에게 존경받아왔다. 한때 흰 수염 해적단과 로저 해적단의 선원이었다고 한다. 죄인이 되어 백수 해적단에 의해 처형당한다. "갑갑하오!!" 라는 말버릇이 있다.

액션

액션 타입：파워

이도류를 활용한 재빠른 검술이 특징인 사무라이.
"유앵"을 구사해 검으로 강력한 광범위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적을 압도할 수 있다.